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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맛있고 간편한 겨울 건강간식 고구마 스틱만들기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1. 11.

겨울은 맛있는 간식이 많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당뇨 걱정도 없다면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 지는데요. 그러나, 이제 그냥 막 먹기에는 몸이 잘 안 따라 주는 때가 된 것 같아요. 전 특히 고구마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아침에는 고구마를 먹지 않는 편입니다. 좋아하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김소형님이 알려주신 대로 가볍게 튀기듯 전자레인지로 돌려 만든 것은 소화가 훨씬 쉽고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건강한 간식 생각나신다면 영상 꼭 확인해 보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고구마, 기름 3T, 맛소금

  1.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고구마 양쪽 끝은 잘라 버린다
  3. 고구마를 채썰기
  4. 채 썬 고구마를 지퍼백에 넣고 소금, 기름 넣어 섞어주기
  5. 전자레인지용 넓은 그릇에 겹치지 않게 고구마 놓기
  6. 3분간 돌리기
  7. 수분기가 없어지고 바삭해질 때까지 3분 단위로 돌리기(보통 세 번)

 

초간단 고구마 스틱 만들기

기름 세 숟가락 근데 맛은 오독오독 바삭바삭한 고구마 스틱 만들기 해보실게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습니다. 고구마 이거 큰 걸로 한 개 그다음에 맛소금 그리고 식용유만 있으면 준비 끝입니다. 일단 고구마 깨끗이 씻어서 물기 말린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고구마 양쪽 끝 끝은 좀 맛이 쓰고 심지가 있기도 하니까 끝은 잘라내겠습니다. 우리가 고구마 스틱처럼 얇게 얇게 채만 썰어주시면 돼요. 껍질에는 보랏빛을 띄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이게 풍부하기 때문에 벗기고 먹으면 좀 아까워요. 그러니까 껍질까지 저는 다 먹겠습니다. 두께는 한 이 정도 두께가 저는 적당한 것 같아요.


너무 얇으면 수분기가 적어서 얘가 튀기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꼬부러져 버려 그리고 또 너무 두껍게 썰면 좀 씹었을 때 바삭바삭 오독오독한 식감이 또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크기로 옛날 내가 휴게소에서 먹던 그 고구마스틱의 크기를 굵기를 생각하면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거를 밀폐용기라든지 아니면 지퍼백 저는 지퍼백에다가 고구마를 일단 채 썬 고구마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지퍼백에다가 채썬 고구마를 담고 소금 한 두 꼬집 정도 두고 즙 정도만 이렇게 넣어주세요. 그리고 식용유 많이 안 넣을 겁니다. 저희가 건강한 고구마스틱 바삭바삭한 그 식감만 살리면 되거든요.


기름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세 숟가락 공기를 빼고 이거를 지퍼 빼 가면 잘 안 섞어지거든요. 공기를 한껏 부풀린 상태에서 공기가 좀 머금게 한 상태에서 지퍼백을 좀 담아주셔야지 공기가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섞어야지 잘 섞어지니까 끝났습니다. 자 어떤 맛이 나올지 여러분 궁금하시죠? 글 쓸 필요도 없이 애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겠다 싶으실 텐데 이제 끝났어요. 끝나셨어요 조금 넓은 그릇이 있다 그러시면 더 좋을 텐데 자 이렇게 해서 이렇게 펼쳐주세요. 펼쳐주세요. 이대로 전자레인지에 놓고 딱 3분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3분만 이렇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김 원장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 있잖아 그거 괴담이라고 제가 설명해 드렸어요. 어디서 h 전자레인지 이렇게 검색해 보시면 제가 자세하게 설명했으니까 알았어요. 안심하고 먹을게요 하실 거예요. 3분이 지났습니다. 한번 열어볼게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지금 보시면 이렇게 보시면 수분이 아까보다 마르긴 했는데 아직은 좀 말랑말랑하죠. 아직은 바삭한 느낌이 없어요. 바삭한 느낌이 없으니까 한 두 번 정도 더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넓게 펼쳐주시고 한 번 더 돌릴게요. 3분 동안 더 돌릴게요. 고구마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나 당뇨 있는데 맞아요.


주의해야 될 음식이기도 합니다. 국내 한 연구팀이 우리 한국인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탄수화물 식품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를 해서 그 음식을 먹은 후에 혈당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제가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생고구마의 혈당 지수 55 낮다 하실 텐데 그런데 굽잖아요. 군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90.9 가장 높았습니다. 찐 고구마는 70.8 그런데요 고구마튀김은 놀라실 거예요 엄청 높지 않아요 577이었습니다. 어 머 생고구마가 55인데 고구마 튀긴 게 57.7 혈당 지수로만 비교했더니 어머 고구마튀김이 혈당 지수가 엄청 낮네. 생고구마랑 거의 비슷하네 맞아요 그렇다고 여러분 튀김이 건강하구나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일단 튀기게 되면 포화지방 높은 칼로리 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생고구마를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생고구마에 손이 잘 안 간다 하시는 분들 저도 그래요. 그러면 이렇게 저처럼 기름 한 세 스푼만 넣고 살짝만 넣고 고구마 스틱으로 해서 기름맛만 살짝 코팅만 해갖고 드시는 거 너무 강추 합니다. 아마 드셔보시면 여러분들이 아 이래서 김소영 원장이 그거 먹으라 그랬구나라고 하실 거예요. 자 3분이 지났습니다. 제가 두 번 돌렸는데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지금 보시면 고구마에 따라서 지금 보시면 지금 한 이 정도 지금 바삭한 식감은 아직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고구마의 수분기에 따라서 3분 3분 해서 되는 고구마가 있고 이렇게 지금 약간 아직은 좀 말랑말랑하다 아직은 덜 바삭바삭하다 이런 상태다. 그러면은 바삭해질 때까지 전자레인지 돌리면 되는데 지금 보시면 여기 보세요. 여기 수분 수분 빠져나왔잖아요. 여기를 한 번 닦아주시면 훨씬 더 빨리 바삭해지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젖잖아요. 이게 한번 닦아주고 저는 종이를 한 번 더 깔고 얘네들을 여기다가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볼게요. 너무 맛있게 바로 이거예요.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 이거 제가 세 번째 돌린 건데 지금 보시면 아까보다 훨씬 더 바삭바삭해졌어요.


이제 이게 조금 식으면 굳게 되면 훨씬 더 바삭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을 거고 제가 한번 지금 보세요. 어느 정도로 바삭바삭한지 이 소리 들리실까 이 소리 맛있어 요런 식감을 우리가 원했던 거잖아요. 식감이 느껴지면서 입안에서 정말 단맛 단맛이 확 올라와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자연 고구마 그대로의 단맛이 올라오는 게 우리가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바로 그 고구마 스틱입니다. 입 심심할 때마다 해 먹으면 정말 좋겠죠 나 채썰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하셔서 고구마 칩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고구마 스틱 만들 때는 수분이 많은 호박 고구마보다 밤고구마 밤고구마가 더 맛있더라고요. 고구마가 좀 안 닿네. 손이 잘 안 가네. 그런 고구마도 이렇게 스틱으로 만들어두면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NGnUSj1Z9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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