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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더위지기 시작하는 계절 준비하면 좋은 오미자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4. 12.

Schisandra

오미자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좋은지는 자세히 몰랐는데요. 김소형원장님의 오미자의 효능에 관련된 영상을 보고 오~ 이거 꼭 마셔야겠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내어오는 오미자차는 옅은 붉은빛이 아름다운 차인데요. 시큼하지만 짜고, 쓰고, 시고, 매운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는 특이한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여름 내내 차로 마시면 몸의 원기회복을 돕고 좋은 피부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니 올여름은 오미자차를 마셔봐야겠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미자의 주요 효능 요약

  • 지안지사 작용
  • 폐기능 보호 및 기침 완화
  • 유노증 완화
  • 피부미용
  • 스트레스 해소
  • 원기회복

 

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갈 때 우리가 꼭 오미자청 많이 담그실 텐데 이 오미자는 그 유명한 명의 손진인이라는 분이 무려 101살까지 살았어요. 근데 그분이 여름철에는 오미자를 늘 먹어서 오장의 기운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이 오미자는 우리 인체의 기운을 수렴하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오미자라는 이름에서도 아시는 것처럼 맵고 짜고 쓰고 달고 신 5가지 오미 5가지를 가진 약초인데요.

 

오미자의 특성과 효능

이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해서 이 오미자란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보이게 될 정도잖아요. 그만만큼 우리 인체의 진액을 생성시켜주기 때문에 이걸 생진 작용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오미자의 신맛은 인체의 기운을 이렇게 발산하지 않고 수렴하는 능력이 탁월해요. 그래서 본초학에서는 오미자를 수삼약이라고 얘기를 해요.

 

땀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안지사작용, 또 염폐지해 기능으로 이게 폐 기능을 좀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고 소변이나 대변이 새는 유뇨증에도 효과가 있는 겁니다. 오미자를 이렇게 쪼개보면 돼지 콩팥처럼 생겨서 심장 기능을 도우면서 침 생성을 잘하기 때문에 입마름을 없애주는 그래서 당뇨인들이 많이 또 즐겨 마시는 차가 오미자 차죠.

 

감기가 장시간 나지 않으면 열도 나고 기침 감기로 변하면서 특히 밤만 되면 왜 목이 근질근질하면서 계속 기침해서 이것 때문에 잠 못 자시는 분들 많으실 때요. 이럴 때 잊지 마셔야 될 게 바로 오미자 길경 맥문동을 1:1:1 비율로 이렇게 끓이셔서 차처럼 드셔주시게 되면 정말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진액을 생하는 효능, 또 땀을 멈추게 하는 효능, 허약한 체질을 개선할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간과할 수 없는 게 우리 여성들의 피부 미용 효과도 정말 탁월한 게 오미자입니다. 꼭 드셔야겠죠. 마지막으로 이 오미자는 머리를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또 수험생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저는 권해드려요.

근데 이런 오미자의 효과는 바로 양립 성분에서 볼 수 있는데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오미자에 들어있는 리그난 성분에 여러분들이 주목을 하셔야 돼요. 리그난이라는 건 뭐냐면 식물 자신을 보호하는 화학물질이거든요. 우리 이게 우리 몸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로 바뀌면서 세포 손상이라든지 노화라든지 암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근데 이 오미자에는 왜 여러분들이 간염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쇠잔드린 c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고미스 앤 또 항염 작용이 있는 고미 a라는 다양한 리그난이 이 안에 함유돼 있다는 거거든요. 특히 쇠잔드린이라고 하는 성분은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도가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부에만 하는 게 아니라 오미자 우린 물을 머리를 헹굴 때 마지막으로 하게 되면 그렇게 모발 발육이 촉진이 되면서 모발이 그냥 윤기가 있다 이러신 분들도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이 오미자가 만성 기침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준다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유럽의학청인가요? 거기서는 인삼 가시오가피와 함께 바로 이 오미자를 아답토젠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이 아답토젠 효과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심신의 전반적인 신체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 이렇게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몸에 좋겠죠.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대자는 줄여주고 좋은 물질은 증가시켜서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아닥토젠 효과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에 인삼 가시오가피아 오미자가 끼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군인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약재로 오미자를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1960년대인가요? 그때는 국가에서 아예 이 오미자를 약물로 지정을 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오미자의 임상결과

실제로 이 오미자가 육체의 능력과 정신력 또 종자의 정확성, 무기력을 개선했다는 임상 결과가 바탕이 된 셈이겠죠. 오미저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서 졸음이라든지 무기력을 개선하는 강장 작용 효과도 있고 또 심혈관계 질환에서도 오미자 처방을 많이 하는데 고혈압이라든지 저혈압 환자의 동맥과 심장 리듬을 정상화시켰다는 그런 연구 보도가 발표될 정도가 있고요. 또 왜 폐렴 합병증 회복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암화학 치료에서 면역 억제가 개선되었고 또 장내 세균 총의 비율을 정상화시켰다는 임상 보고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이 오미자라는 것입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urx_vKXTl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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