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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내 체질 알고 관리하는 법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2. 16.

내 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까 합니다. 내게 맞는 환경, 음식이 무엇인지 안다면 입고 먹고사는 환경에서 조금은 더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숙님이 다양한 강의 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는데 오늘은 체질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상이 올라온 것이 있어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내 체질 내 몸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관리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숙님이 알려주는 체질에 관하여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오늘은 강의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음양과 오행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간결하지만 차근차근 배워봤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하면서 실천도 해봤습니다. 자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게 있습니다. 나의 체질은 무엇인가 어떤 체질이 음이고 어떤 체질이 양인가 뭐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뭐 여러 가지 궁금하신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제가 배운 대로 그리고 제가 이해하고 있는 대로 여러분에게 아주 간단하게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미 나와있는 그 방법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 소양 태음 소음 더 잘라서 뭐 여덟 가지로 자르는 방법 이제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하기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양은 알겠는데 소음은 뭔지 소양은 뭔지 그런데 제가 배운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쉽습니다. 

 

무슨 뜻인지 영어로 풀어서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자 음과 양을 원형을 그려서 표현을 했었죠. 그 원형을 제외하고 그냥 음과 양을 양쪽으로 갈라서 나눠보겠습니다. 보기 쉽게 구점을 중심으로 양이 있겠죠. 저쪽은 음이 되겠죠. 음과 양이 갈라져 있는 것이 지구가 이제 돌고 있는데 그것이 사람도 음과 양으로 갈라진 생활을 하고 있고 태양도 낮이 있고 밤이 있는 음양의 세계에 있고 모든 것이 바다도 썰물이 있고 밀물이 있고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이 음과 양으로 돌아가는데 그중에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그 구심점을 중심으로 그렇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심점은 토라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해서 돌고 있으며 음과 양이 멀수록 삶이 더 발란스를 맞추기가 힘들어집니다. 자 그래서 양이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양이 강한 사람이 되겠죠. 음식도 양이 강한 음식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음이 아주 강한 끝에 음식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음식이 다 음과 양의 끝에 있는 것도 아닌 것처럼 사람들도 모든 사람들이 음과 양의 끝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중간 어딘가에 있을 수 있고 이 중간 어딘가에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체질은 되게 타고 나는 체질이 많습니다. 나이가 젊었을 때에는 구심에 가까울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미 젊었을 때부터 이게 꽤 기울어져 있는 사람은 살면서 무한히 애를 쓰셔야 됩니다. 그쪽으로 더 빨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이 이 구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음과 양으로 태어나서 열심히 젊은 시절을 보냅니다. 그런데 자기의 체질에 관리가 되지 않고 그냥 다녔을 때는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점점 더 한쪽으로 끌려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러면 어느 정도에 있을까 되게 내가 이건지 저 건지 확실히 모르겠다. 그런 분들은 중간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나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괜찮은 것 같아요. 여름은 견딜 수 없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겨울은 지낼만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양에 속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나는 여름은 괜찮은데 겨울이 너무 힘들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가 음체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가셨죠. 

 

그러면 Hot이 되겠죠. 음은 Cold가 되겠죠. 그러면 이 중간쯤 되는 부분은 Warm이 됩니다. 그리고 이 중간쯤 되는 사람은 Cool이 될 수 있죠. 그러면 그래서 자 네 가지로 갈렸죠. 이제 두 가지에서 나는 양 체질인가 음체질인가를 우선 대강 감을 잡으신다면 Warm이 있고 Cool이 있습니다. 대개 여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 이 원에서 이 상태가 점점 이 그 이제 혈압도 높아지신다든가 아니면 무슨 기저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든가 이제 이런 분이 계속해서 동물성 기름을 섭취를 하시면 점점 더 이게 나빠지면서 양쪽으로 이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일단 그거를 조정하는 방법을 저희가 지금 배우고 있죠 그러니까 남한테 물어봐서 나는 이렇다더라보다는 내가 혼자 생각을 해서 나는 이 정도쯤이 되고 있으니까 얼른 이걸 잡아줘야 되겠네 그러면 바로 또 이쪽으로 돌아옵니다. 특히 양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은 중간으로 오기가 꽤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음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들은 중간으로 오기가 꽤 힘듭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항상 노력을 하셔야 돼요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도록 이해가 가시죠 그래서 항상 일단 밸런스를 맞추면서 구심점을 향해서 자신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4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Cold, Cool이 있고 Hot이 있고 Warm이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Cool과 Warm 이 중심에 있는 음식을 선호를 하되 내가 음인 경우에는 Warm 쪽의 음식을 중심으로 해서 이 안에 들어있는 음식을 삼고 양쪽에 있는 분들은 Cool 음식을 중심으로 해서 안쪽에 있는 음식을 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자 여기서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건조한 체질이 있고 습한 체질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건조한 사람인지 습한 사람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대개 식생활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 습한 사람은 국 같은 거 죽 같은 거 이런 걸 아주 싫어합니다. 샐러드 같은 거 좋아하고 이 건조한 사람들은 오히려 푹 익힌 음식 이런 걸 편안히 합니다. 자 여기까지 되셨죠. 그러면 나는 Warm이면서 Dry이다. 나는 Warm이면서 Wet이다가 가능하겠죠. 또 나는 Cool하면서 Dry하다 Cool하면서 Wet(습)이다. 또 이거의 정도도 아주 Dry 하지만 Dry 쪽으로 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Wet(습)으로 가고 있다라는 결론이 나겠죠.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중간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안에 머물러 있으면 삶에 크게 충격이 없습니다.

 

편안해야 대개가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너무 극으로 빠질 때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어요. 이 원이 커지겠죠. 커지면서 우리가 발란스를 놓치게 되는 거예요. 우리는 점점 더 이쪽으로 들어가서 구심점으로 가는 그 과정을 모든 아이로베다 매크로바틱 또한 음양오행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키입니다. 다음 강의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치유식에서 어떻게 이것이 연결이 되며 이 키라는 게 어떤 뜻인지는 다음 시간에 강의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이걸 보시고 일단은 나는 외인데 어느 정도 외인가 어느 정도 들어와 있는가 저의 예를 일단 들어볼게요 어떻게 되나 저는 일단 음이 강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쿨쪽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음 쪽으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합니다. 음 쪽으로 쉽게 떨어져요. 겨울을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저는 장마 때는 괜찮아요. 그 대신 겨울에 드라이할 때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때 저는 Cool의 Dry에 속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조금씩 계산이 나오시죠 나이가 들수록 이게 벌어지려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잡는 것이 이 중간에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이 중간에 있는 생활 습관 그리고 운동도 여기에 맞춰서 해야 됩니다.

운동도 한 사람이 운동이 좋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맞는 건 아닙니다. 양수인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빨리빨리 움직이는 운동이 효과적이겠죠. 이 사람은 그렇지 않겠죠. 몸을 푸근하게 해 주고 서서히 움직이는 운동이 이 사람한테는 더 효과적입니다. 지역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음과 양이 많이 벌어져 있고 여름에는 아주 뜨겁죠 겨울에는 아주 차갑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Dry와 Wet이 확실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추울 때는 완전히 Dry저 그다음에 더울 때는 완전히 동남아시아 같이 완전히 습합니다. 이제 그런 식으로 나라 나라마다 그 나라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곳은 이 네 가지 조건이 확실히 갈려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이쪽 중심을 향해서 중점적으로 해주셔야 하는 곳에 여러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 나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 여러분 혼자서 계산을 하실 수가 있으세요. 


너무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강 내가 어느 정도에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하루하루의 식생활에서 그쪽 방향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제가 음식을 하면서 이런 말을 계속해서 던질 겁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이 이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아 그러면 그게 Dry에 좋은 음식이구나 아 그거는 Wet 할 때 좋은 음식이구나 이렇게 해서 대강 밸런스를 맞추되 이 중간에 있는 음식을 떠나지 않도록 발목을 지구의 중심과 연결시켜 주는 그런 고리를 중심이 가지고 있다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과 음 그리고 Dry와 Wet 그리고 그 중간중간 Warm과 Cool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대강 여러분께 소개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음식을 하면서 또 다음 강의들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조금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ILZPGaj45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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