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78

참으로 오랜만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열심히 관리해야? 한게 언제더라...ㅋㅋㅋ여하튼 이곳 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니...이제서야 이 블로그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작년 7월부터 시작된 미국생활이 어느새 1년이 넘어섰다. 처음에는 낯설고 한국이 그립고, 그런 어린마음에 늘 한국한국했는데..요즘은 맡은일도 일인지라... 그런말이 쑥들어가게 되었다.어디든 내가 있는 이곳에서 열심히 살자는것이 내 좌우명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과거나 미래에 얽매여 있는 성격도 못되고, 잘 잊어먹고 ㅋㅋㅋ 하여간 단순하니까...그래서 여기석 적극적으로 적응해서 살아남기로 했다. (뭔가 비장하다)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영어가 맘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단순하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라지만... 역시 현재 미국에 있는 나로서는 큰 장애.. 2006. 9. 28.
인생 뭐 별거 있소! 사랑하며 살면 그 뿐이지 계속 치시오!인생 뭐 있소~난 계속 가겠소!!!짜증나내 어쩌내 하면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 그런거 나에게 다 사치다!!!갈수 있을때 계속 가련다!! 아자!!! 2006. 3. 2.
라스베가스를 들리다. 라스베가스 하믄... 라스베가스를 떠나면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니콜 케이지(?) 맞나? 하여간...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꽤 유명했던 영화로 안다. 갠적으로 그런류의 영화를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음냐..딴길로 갔다. 다시 와서... 라스베가스 첨이다. 라스베가스 거쳐 다른 도시에 간 적은 있지만 그건 너무 오래전이고, 라스베가스인줄 알아보지도 못했다. 옆에서 그렇다 하니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제대로 라스베가스를 가보게 된 것이다. ^_^ 테마호텔이 즐비한 라스베가스를 찬찬히 둘러보려면 몇박몇일도 모자랄것 같다. 영화를 보면 나오던 MGM의 로고속의 사자가 금색을 입혀져 서 있는 동상이며, 자유의 여신상이며, 에펠탑이며 하여간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서울의 번화함을 싫어하지 않던 내가 어.. 2006. 1. 8.
미국 아리조나, 세도나 어찌어찌하다 보니 이곳에 와 있게 되었다. 벌써 이 곳에 온지 달수로 6개월째 접어들었다. 중간에 한국에 잠시 다녀왔으니까... 실제로 여기 있은것은 4개월이 겨우될래나??? 하여간 나랑 인연이 깊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신비스러운 붉은 산들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새파란 하늘과 기운을 품은 하얀 새털 구름과 시시각각 변화는 자연광들이 신들이 사는 땅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곳도 여러달 지내다 보니 무디어 진다. 첨 왔을때의 그 감격이 많이 줄어들고 좀 더 이 곳 생활민답게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_^ 쉬네브리힐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이곳은 세도나중심가에서 옆길로 한 30분가량 산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짚차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 찍은 곳까.. 2005. 12. 24.
드디어 주문했다 ㅋㅋㅋ 아마존에 싸게 나온 디카 하나를 주문했다... 9일날 도착할거라 한다.웹캠도 된다하니...멀리떨어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나의 얼굴도보여줄수 있을거다...그들은 원치 않을지 몰라도 난 원한다. ^___^미국에 일때문에 오기는 했지만,,, 한국처럼 행동반경이 넓지 않으니띰띰할때가 많다. 그래서,,, 큰맘먹고 장만했다.디카랑 놀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진다.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아...글고,,,, 싸이도, 블로그도 좀 정비해야 겠다... 오널도 아자!!! 즐거운 하루다!!!엄...밥때가 다되었는데..밥은 언제주지????? 2005. 8. 4.
찬란한 당신에게 사람이 잘 못 선택하여 망하기보다, 한 가지 일에 전력하지 않아 망하게 됩니다.사람들은 남들이 일으킨 문제는 말하면서, 자신이 저지른 문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변화는 당신에게 새로운 정보와 행복을 악속할 것입니다.좋은 일은 계획에 대한 성취에 오지만, 나쁜 일은 오라는 손짓이 없어도 찾아옵니다.흔들리며 살아가는 부평초가 되지 말고, 주어진 인생에 분명한 기준을 두고 사십시오.정열이라는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십시오. 정열의 불바다는 행복의 들판이 될 것입니다.정직한 인생의 성공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목표의 현장을 가는 사람들이여 진실이 있는 목표 현상은 언제나 떳떳합니다.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신뢰를 잃는 것은 희망을 잃는 .. 2005. 4. 4.
디카가 사고 싶어라 요즘 디카가 사고 싶다.정말루.................지난주에는근처에 있는 올림*** 에 갔다 왔다.시간날때면 디카 판매사이트를 둘러본다...병이 도졌다... -_-a디~~~~~~~카 2005. 3. 29.
90일 좋은 습관들이기 음.. 이제서야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늦게까지 작업, 밤샘 등등어째거나 핑계다. 오널 아침에도 못 일어났다. @.@내일부터 다시 90일 습관들이기로 했다.일주일간 했으니 다시 또 일주일에 일주일을 더해서그렇게 늘려 가야지. 다시 새롭게 시작이다. 아자!!!체력은 국력 체력은 지력 체력은 뇌력이다.기초체력향상을 위해 최소한의 체력단련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것이 90일 워킹의 목적이다!!! 2005. 3. 22.
길상사를 찾아서 신문에서 봤던가? 잡지에서 봤던가?잘 기억나지 않지만 길상사에 대해 적혀 있었다.평소 법정스님의 글을 좋아하던 터라 법정스님과 관련있다 하니한 번 가봐야지 하고 기록해두었는데 오늘에서야 나서게 되었다.대중선원답게 일요일 법문하는 소리가 방송을 타고 나왔고,가족들과 젊은이들의 모습도 보였다.생각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도심 속에 이만하게 잘 기운이 정리된 곳도드물다. 개인수련하기 좋게 잘 구성되어 있었다.곳곳에 자연과 벗하며 명상하기 좋게 나무기둥의자가 있었고넓직한 공간(개인수련용)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참으로 인상 깊었던것은 한두평 공간의 작은 오두막(?)들이었다.아마도 스님들의 수련정진을 위한 공간이 아닌가 싶다. 아쉬운점은 그곳을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 놓아서 (스님들의 개인공간)안을 볼 수 없었다는 것.. 2005. 3. 15.
90일 좋은 습관들이기-4,5,6일째 허거걱 다 쓴 글을 날려 먹었다. -_-다시 쓰려니 쩝...일요일부터 오늘아침까지 몰아 쓰야 겠다.일요일은 길상사에 갔다. 아침 일찍 조조 한 편 보고 ^^레이의 감동을 안고 전철을 타고 한성대 역에 내려 길상사를 찾아 갔다.길을 몰라 들어갈때 택시를 타고 들어갔는데 나올 때 걸어나오면 될 듯 하였다.걷는 거리가 좀 적은 듯 하여 혜화역까지 쭉 걸었다.오랜만에 온 혜화동에는 여전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어제는 처음으로 선릉을 한바퀴돌았다.선릉 한바퀴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딱, 한바퀴 돌고 집에 들어오면 6시 55분 나갈때 보통 준비운동하고 본격적으로걸음을 옮겨놓으면 6시 10분에서 15분사이 30분은 족히 걷게 된다.오늘 아침은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어제 넘넘 피곤해서 씻지도 않.. 2005. 3.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