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1 나홀로 세도나에서 후암... 벌써 4일째다 홀로 집지킨지...다섯식구가 올망졸망 함께 지내다가 모두 뉴욕행사차 가버리는 바람에나만 집에 남아 있게 되었다. ㅜㅜ모, 며칠은 자유로움... 늘 번잡함 속에 있다가 찾아온 고요는 나에게 너무나 귀한 휴식시간이었다. 요근래 엄...스트레스가 좀 쌓였다. 휴식이 절실히 필요해 할 즈음다들 휭하니 가버리는이 시간을 얼마나 고대하였던가 ㅋㅋㅋ근데... 며칠 지내고 나니 띰띰하다. 영어도 몇마디 못하니 고작 마켓에 가서 하아유, 굿, 데빗, 노 땡큐만 하믄 모끝나니... 쩝쩝 같이 있는 현지인두 밥잘먹었냐, 밥안먹냐 그말 하믄 그만이공운전도 이젠 안정적(?)인 셈인데모험을 안좋아하는것인지도체 멀리 나갈 생각은 않으니 오널도 업타운에 갔다온것이 다공...그나저나....영어가 왜 이케 안느.. 2007.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