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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글/2014년 이전 여행로그

씨애틀 여행 계획을 짜다.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09. 10. 29.

씨애틀... 영화에서나 본 그 곳을 직접 가보고자 여행계획을 짰다.
마침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차로 13시간정도... 만만치 않은 거리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 거리는 이제 익숙해져버렸다. ^^;;

티토니아 - 스포캔 - 씨애틀 - 포틀랜드 - 보이시 - 티토니아 총 6박 7일의 여정이다.
모 딱 정해 놓은것은 아니고, 대략 일정은 그렇지만 상황에 더 줄어들수도 더 늘어날수도 있는 상태...
좀 자유롭게, 휴식도 취하고, 스케치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맛나는것도 먹공... ㅎㅎㅎ 넘 많군...
여튼 좀 느긋하게 보내자는데 중점을 두고 시작했는데,
한 번 가기 힘든 만큼 여기저기 다녀야 할 곳을 모두 집어넣고 어케 시간맞춰 보려고 하니,
이거 정리하는데도 반나절이 더 걸렸다. 후아~~~  지금 새벽 1시 반...-_-a

그렇게 찾다보니 괜찮은 웹사이트 하나 발견,
미국의 각 도시별로 그곳에서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등이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각 도시의 지도정보도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였다. 물론, 다른 여행잡지나, 구글서치등을 이용하면
더 자신에게 맞는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을거고, 이것은 계획을 짤때 기준으로 보면 될것 같았다.

메인싸이트(http://www.discoverourtown.com) : 씨애틀의 주요 관광장소에 대한 안내

여행 기간은 11월 중에 가게 될것 같은데... 10월에 끝내야할 일들이 잘 끝나면.... ^_^
6박 7일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 이 곳에 여행기록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늘 마음 같지 않아서...

기대만땅... ^__^ 근데..좀 피곤하당...이제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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