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1 다시 구입한 몰스킨 노트 작년 10월 몰스킨 노트를 구입하고, 벌써 육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동안 꽉꽉 채워진 페이지들 ^^;; 앞쪽부터는 다이어리 처럼 사용하고 뒤쪽은 생각나는 메모를 두서없이 적었는데... 여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5월부터 사용할 노트를 주문했다. 포켓용으로 바꿔볼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내게 넘 작아...하고 이전에 쓰던 라지사이즈를 주문했다. 빨간색도 있어 주문해봤다. 생각보다 밝은 빨강이라 음 조금 아쉽기는 하다. 무지로 된것 하나, 라인이 있는 것으로 두권 ㅋㅋㅋ 당분간 노트 걱정은 없겠다. ^_^; 몰스킨 노트가 값이 비싸서 망설여지기는 하나... 그래도, 그 가격주고도 살만큼 노트쓰는 맛이 있어 좋다. 하드커버가 단단해서 왠만큼 가방에 쑤셔넣고 다녀도 속지가 구겨지지 않는 점도 .. 2009.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