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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5분이면 만드는 방울무 피클 만들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 26.

현미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매크로바이오틱 반찬 하나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상이 있어 해당 영상화면 캡처와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요즘 문숙님의 영상에서는 건강한 레시피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매크로바이오틱 원리에 대해서 조금씩 함께 설명해주고 계시는데요. 식재료를 하나하나 만나면서 그 성질에 대해 이해하고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어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주소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5분 만에 만드는 간단한 방울무 피클 만들어 볼까요?

 

재료 및 레시피 요약

재료: 방울무, 다진매실절임, 레몬

  1. 방울무를 4등분으로 손질한다
  2. 다진매실절임을 넣어 섞는다
  3. 빠르게 먹으려면 레몬을 짜서 넣는다
  4. 유리그릇에 담아 보관한다
  5. 분홍색으로 변하면 먹으면 된다

 

문숙님과 함께 방울무 피클 만들기

매크로바이오틱에 대한 이해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자 이번 달에는 매크로바이오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 매크로바이오틱에서 쓰는 간단한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얼마나 간단하게 만들어지는지 이제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매크로바이틱의 이론에 대한 얘기도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하면서 음식을 같이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 무를 가지고 여러분 이 방울무 아시죠 방울무는 되게 그냥 먹죠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걸 절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이쁘게 절여지는데 제가 그 절인 것을 가져와 봤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이걸 담아볼게요 이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절여 놓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밖에 빨간 색깔이 다 없어지고 전부 전체적으로 이렇게 핑크색이 되면서 아주 예쁜 피클이 돼요. 다른 재료들 같은 게 많이 들어가지 않고요

이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지는데 이런 상태에서 이 물이 빠지면서 안에 핑크로 물이 들면서 이렇게 익어갑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되는데요. 제가 한번 만들어 봐 드릴게요 제가 매크로바이오틱 강의를 들을 때 제가 빠진 것들을 차곡차곡 디테일들을 설명을 해가면서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죠. 제가 그때 그 말씀을 드리면서 매크로바이오틱은 암 치유식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캔슬다이어트에서 팽창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음식은 절대로 쓰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잠깐 설명해볼게요 왜 그런지 95퍼센트 정도의 안이 팽창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퍼져나가는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암 치유식에서는 팽창의 음식을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치유식 들어가신 분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일단 끊는 게 밀가루 음식 먹지 말아라 흰쌀밥 먹지 말라 설탕 먹지 말아라 이런 말 들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일단 팽창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끊습니다. 


그런데 축소의 에너지가 강한 음식을 먹으면 자동적으로 팽창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져요. 그래서 축소의 기운이 강한 음식도 끊고 팽창의 기운이 강한 음식을 끊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팽창의 기운과 축소의 기운을 잘 계산을 하셔서 아 이게 어느 정도가 팽창의 기운이고 어느 정도가 축소의 기운인지 잘 계산을 조금씩 하시다 보면 아마 익숙해지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울무 피클 만들기

그래서 무가 우선 있어야 되겠죠. 이 무가 이렇게 한꺼번에 나올 때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그러면 이거를 절일 수 있는데 한번 절여볼게요 요즘 또 이렇게 조그맣게 나오더라고요 작은 거는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자르시고요 큰 거는 이제 4등분을 하시면 됩니다. 4등분을 하고 다 하시면 돼요 그래서 이제 이거를 하면서 이렇게 볼에다 담아서 깨끗하게 씻어서 이제 흙 같은 게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다 일단 담으세요. 아주 쉬워요. 이 무는 레드시라 그러면 이 무를 말합니다. 

 

이게 이제 이런 무가 있나 근데 이게 이제 아마 이거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샐러드 같은데 어디 가서 먹을 때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건 뭐예요. 그래서 이렇게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 아주 아주 맛있죠 그래서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아작거리고 샐러드를 넣을 때는 최고입니다. 근데 저릴 때는 이게 너무 얇아요. 그래서 이제 저릴 때는 이렇게 하셔야 돼요

요만큼만 해볼게요 그리고 그 이파리가 이렇게 있죠. 그래서 이파리도 쓸 건데 그래서 여기 지금 보면 요게 이파입니다. 무이파리이고 이거는 이제 무고 그래서 그 이파리와 무를 같이 하시면 돼요 그래서 어떤 때는 이제 이거를 다 하셔도 됩니다. 조그만 것들은 이렇게 자르면 달려 있어도 괜찮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따로 하셔서 이거는 이제 나중에 넣을 거니까 이파리 달린 거는 조금 나중에 넣어보죠.

 

피클을 만들어 놓으면 진짜 맛있어요. 현미밥에 이걸 이렇게 넣고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키 재료가 있어요. 바로 매실입니다. 자 매실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나라에서 소개된 매실은 대개 매실이 단 설탕에 저려져 있습니다. 설탕에 절여져 있는 거는 매크로바이에게서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설탕에 절여져 있는 건 쓸 수가 없어요. 너무 팽창의 기운이 강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금에 절여져 있는 매실이 있어요. 매실을 그냥 소금에 절여놓은 게 있으면 그걸 까서 이렇게 다 씨를 빼서 으깨서 쓰셔야 돼요

그러면 조금 껍데기도 있을 수 있고 이제 그래서 그렇게 쓰셔도 되는데 일이 많으니까 이미 이렇게 돼서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근데 이게 굉장히 시고 짜요 이거를 매크로바이오틱에서 많이 씁니다. 채소 수푸를 할 때 이걸 넣고 백 퍼센트 매실 소금입니다. 좋은 소금을 쓴 그런 회사의 제품을 구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이거를 넣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딴 게 들어가는 게 없어요. 

 

레디시 빨간 무 매실 소금에 절인 거 그리고 약간의 레몬입니다. 오래 보관하실 분은 레몬을 넣지 않아도 되고요 한 일주일 내에 먹고 싶은 사람은 레몬을 조금 넣으시면 빨리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자 넣어볼게요 충분한 양을 넣고 이 매실이 워낙 시기 때문에 이제 이렇게 되면 여기 있는 짠 기운에서 이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무에서 그 물이 소스 같이 여기도 보면 이렇게 물이 나와 있죠. 이렇게 물이 생깁니다. 무에 있는 이 빨간색은 산이 닿을 때 매실에 있는 그 신맛이나 레몬의 신맛이 닿으면 이 물이 빠져서 이 빨간 무에 하얀 쪽으로 물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여기는 이제 빨간 것도 없고 하얀 것도 없고 전부 핑크색으로 변하는데 이게 밥상에 놓으면 그렇게 이쁘고 맛이 있어요.이 색깔이 빠져서 여기 들는 데 한 최소한 일주일은 걸려요. 냉장고에서 그래서 이거를 보관을 하셔야 됩니다. 어떨 때는 일주일에 되지 않는 경우도 막 있고 그래요 한 3~4일 있으면 빨리 먹고 싶어서 맨날 들여다보는데 그럼 부분적으로 막 물이 들고 이제 그때서부터 막 먹기 시작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때는 레몬을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가 레몬을 조금 넣어볼게요 레몬을 하나 정도를 짜서 확실히 더 빨리 색깔이 변합니다. 그러면서 빨리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레몬을 많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산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반 정도 해서 적당히 뿌리고 버무린 다음에 이러면 된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그냥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이파리도 좋다. 그럴 때에는 아까 잘라놓은 이파리 있는 것들 이때 넣으세요. 이렇게 해서 다시 버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관법

그러면 매실의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도 돼요. 가려질 정도로 그리고 반찬이 아주 없을 때는 현미에 바빠도 이거 조금씩 넣어서 밥을 먹어도 맛있어요. 그래서 이거 자체가 이미 맛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를 여기다 넣었을 때 너무 많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고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넣고 그다음에 레몬 주스 이게 완전 짜거든요. 그래서 레몬주스만 조금 넣어서 요런 통을 가지고 계시면 이제 유리로 된 겁니다. 이게 특히 산이 들어간 것들은 빨간 플라스틱 뚜껑 플라스틱 절대로 금물입니다. 그 유리로 된 통을 찾으셔서 이거를 다 담아주세요.

 

마무리

이렇게 해서 한 일주일 그래서 색깔이 완전히 빠졌을 때 그때 담아내면 아주 정말 획기적인 반찬인 셈입니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다 넣어주시고 냉장고에서 이제 다 된 거는 이렇게 해서 조금씩 꺼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오늘 간단하게 또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fUZhxPDe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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