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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혈관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1. 17.

물길

이 글은

내 몸 구석구석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는 혈관이 튼튼하고 깨끗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관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혈관에 좋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오늘 김소형 한의학 박사님이 채널에서 혈관 건강에 관련한 좋은 영상이 있어 내레이션과 영상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혈관 건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 보입니다. 글 하단에 원문 영상 첨부했으니 영상을 직접 청취하시면 더 쏙쏙 들어오실 거예요.

 

 

혈관 건강이 중요한 이유

혈관이 막힐 수 있는 우리 몸의 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혈관 혈관이 좁아지거나 어디가 막혀갖고 혈액이 잘 돌지 않게 되면 우리 생존에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심근경색 또 뇌졸중까지 언제 이게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내 몸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그런 의미잖아요. 근데 더 심각한 거는 이 혈관의 문제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에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생길 수가 있고 더 중요한 거는 이게 초기에는 문제를 이게 혈관에 이상이 있구나 이 문제를 알아차리기가 정말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혈관 속에 있는 찌꺼기가 계속 쌓여서 내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동맥경화 많이 들어보셨죠. 이거는 혈액이 흐르는 모든 혈관에서 다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경동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우리가 걱정하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으로 이어져서 일단 우리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고 또 신장 혈관이라든지 위장 또 다리로 가는 어떤 말초혈관에 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신부전 장 허혈 허혈성 사지 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혈관 질환은 사실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그리고 서서히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 혈관이라고 하는 건 심하게 좁아지지 않으면 대부분 증상이 없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협착이 진행되어야지 증상으로 발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혈관 내부의 직경이 원래보다 한 50% 이상 좁아진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있습니다. 혈관의 협착이 점점 더 심하게 진행이 되면서 그제야 비로소 우리 몸에서는 나 혈관에 문제가 있어 이 신호 있잖아요. 신호를 그제서야 보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혈관이 막힐 수 있는 우리 몸의 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혈관이 보내는 신호

첫째 발등의 맥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발등 중간쯤 그러니까 엄지하고 검지 발가락 사이에서 발등으로 쭉 올라오는 족배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이 있거든요. 여기에 손을 이렇게 대보시고 맥박이 내가 잘 느껴지나 맥박이 느껴지나 이거 확인해 보시라는 겁니다. 어 난 맥박이 잘 안 느껴지고 나는 근데 평소에 발이 자주 시렵다. 통증이 있다고 한다면 말초동맥 질환의 위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로 가는 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이 되면서 맥박이 약해지는 건데요. 주로 당뇨인 중에서 손발저림이 있다든지 발에 감각이 둔해지고 약간 상처가 잘 안 아문다 이런 분들도 이렇게 만져보시잖아요. 그러면 족배동맥 맥박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때때로 걸음이 절뚝거리게 간헐적 파행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걸을 때나 운동할 때 다리 근육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피로감이 굉장히 심하다고 느끼는 그런 증상이거든요.  백 미터 정도의 이 가까운 거리인데 중간에 절뚝거리거나 쉬어야 될 정도로 이 통증이나 피로감이 심한 게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쉬면 좀 낫기 때문에 별로 심각하지 않아라고 생각하거나 또 척추관 협착증 같은 척추 질환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척추 협착증으로도 이런 파행이 올 수 있지만 말초혈관의 협착으로도 지금 말씀드린 파행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걸을 때 이 다리 근육 있잖아요. 여기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건데요. 혈관이 좁아진 부위가 발가락일 수도 있고 아니면 종아리라든지 허벅지 엉덩이 이런 다리의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게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걸을 때 항상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고 말 그대로 간헐적 가끔 가다 간헐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거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어 나도 이 증상이 있는데 가끔 나타나는데 한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이제 혈관의 문제인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숨이 차거나 이렇게 마른기침 있잖아 이런 나는 호흡곤란입니다. 
이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하게 되면 일단 가슴 통증을 들 수 있잖아요. 근데 일부 심혈관 질환은 가슴 통증은 없어요. 근데 이상하게 식은땀을 흘리거나 마른기침이 나오는 증상 이유 없이 너무 피곤하다든지 막 숨이 차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좌우측의 패는 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심혈관 질환으로 심장 기능이 떨어지잖아요. 그럼 폐가 붙는 폐부종이 발생하면서 점점 우리 호흡이 힘들어진다든지 전신의 부종으로 유발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상이 없다가 우리가 유산소 운동을 한다든지 막 계단을 오른다든지 아니면 등산을 할 때 갑자기 막 숨이 차서 움직이기 어렵고 또 가슴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이것도 역시 심장에 과부화가 걸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심지어는 우리가 몸을 안 움직일 때도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혈관이 협착되는 정도가 굉장히 심하고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시야가 이렇게 딱 가려지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한쪽 시야가 이게 커튼을 마치 친 것처럼 싹 가려진다든지 양쪽 시야 전체가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 시야 장애는 뇌혈관의 협착으로 인해서 발생할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 이거 내가 시력이 떨어졌나 이런 문제라고 생각하고 안과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시야가 항상 가려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검사할 그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눈에 이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꼭 뇌혈관 검사를 받으셔서 내가 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뇌혈관 중에서도 경동맥은 눈의 막이라든지 시신경으로 가는 혈관으로 이어지거든요. 경동맥에 혈전이 있다든지 혈관 협착이 심하게 되면 눈으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야 장애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증상을 우리가 일과성 실명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런 신호가 나타나는 분 중에서 5명 중에 1명꼴로 세 달 내로 뇌졸중이 발생할 정도로 뇌졸중의 강력한 전조 증상이기도 합니다.  나 간간히 막 시야가 뿌옇고 가려지는 증상이 있는데 그러신 분이라면 반드시 경동맥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제가 오늘은 혈관이 막히는 위험 신호 네 가지 알려드렸어요.  첫 번째 발등의 맥박을 딱 잡았을 때 안 잡혀 두 번째 때때로 걸음을 절뚝거리는 증상 세 번째 숨이 차거나 마른 기침이 나는 호흡 곤란 네 번째 이 시야가 가려지는 일과성 실명이다라는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런 증상들 중에 한 가지라도 내가 해당된다고 한다면 어 나 혈관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빠른 발견이야말로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는데요. 아직 병원이 무서워서 나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해요. 이런 분들에게 저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바로 지금 확인하시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내 몸이 보내오는  SOS 신호 절대로 놓치면 안 돼요 마지막으로 제가 당부드릴 것은

김소형 채널 H는 항상 우리가 우리 몸을 스스로 이상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교육을 시켜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H 몸이 보내는 신호 이렇게 쳐보시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영상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당뇨의 신호 신장이 안 좋았을 때 신호 간이 안 좋을 때 이런 신호가 난다. 손톱에 이렇게 갈라진다든지 울퉁불퉁하다든지 하얗게 변하면 이렇게 된다. 또 다리 부종의 신호 어지러우면 이런 거의 신호다 이렇게 병이 생길 때 전조 증상으로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영상으로 계속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미 1천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셨어요. 이 영상들은 평소에 내가 알고 있어야지 의미가 있잖아요. 우리 몸이 항상 신호를 보내옵니다. 에이치 하고 손톱 에이치 위장 에이치 당뇨 이 에이치로 검색하는 거 수시로 하시면서 우리 항상 같이 공부하시자고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xupgJsz_D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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