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생활

뇌졸중 오기 전 나타나는 세가지 신호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4. 5.

뇌졸중이 무섭다는 얘기는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무뎌지는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한상채널에서 전직 응급실에서 근무하신 의사분의 말씀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FAST로 전조 현상을 점검하는 방법과 왜 뇌졸중을 인지하기 어려우며 평소 관찰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참조가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오기 전 신호 3가지

뇌졸중이라는 말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합쳐서 부르는 말인데요. 무서운 질환이라는 이유는 뇌출혈, 뇌경색 모두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신 마비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돼서 재활치료를 해도 완전히 돌아오지 않거나 급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뇌졸중의 전조 증상을 알고 발생했을 때 빨리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크게 왔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어요.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

응급실에서 제가 19년 정도 일을 했는데요. 지금은 응급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무서운 질환들이 많습니다. 일단은 너무 늦게 발견된 암이나 이런 경우도 무서운 질환이었지만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근경색이라는 질환이 있어요. 심장혈관이 막혀서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면서 찢어질 것 같다고 하면서 코끼리가 발로 밟는 것 같다고 하면서 실려오는 경우입니다. 그 현장에서 급사할 확률이 한 30% 정도 되고요.  치료 중에도 사망할 확률이 30%나 될 정도로 굉장히 무서운 질환인데요. 심근경색만큼이나 무서우면서도 진단이 어려운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대동맥 박리라는 질환인데 혈압이 높은데 방치하고 있다가 대동맥이 그 압력에 못 이겨서 찢어지면서 엄청난 가슴의 흉통 등에 통증을 일으키면서 갑자기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급사를 할 수가 있고 사망 확률이 70%를 넘어서 한때는 90%라고 얘기할 수도 있는 그런 질환이 바로 대동맥 방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하는 병원도 많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대동맥 박리가 진단이 되면 환자 보호자 경고를 하고 또 그것만큼 무서운 질환이 뇌혈관 질환 뇌졸중이라고 하죠.  뇌출혈 뇌경색을 포함한 질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라는 말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합쳐서 부르는 말인데요. 머리 안에 혈관이 터져서 피가 차서 압력을 일으키면서 뇌압을 높이고
그러면서 의식을 잃거나 구토를 하거나 두통을 일으키면서 쓰러지게 되는 그런 질환을 말하고요. 무서운 질환이라는 이유는 뇌출혈, 뇌경색 모두 후유증이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질환을 빨리 치료해서 살아난다 하더라도 반신 마비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돼서 재활치료를 해도 완전히 돌아오지 않거나 아니면 뇌출혈 같은 경우는 아주 급박한 상황에서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뇌졸중 증상의 여러 사례

뇌출혈하면 생각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는데요. 한 가지 사례는 20대 여성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이 두통으로 왔다 그러면 사실은 뇌출혈을 먼저 생각하기 어렵죠. 당연히 머리 안쪽에 출혈이 있는지 확인을 하지만 사실 나이가 젊을수록 위험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으니 찍어봅시다 하고 찍은 정도였는데 머리 안에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뇌 안에 지주막 출혈이 꽉 차서 압력을 일으키면서 구토를 일으키고 심한 두통을 일으키는 그런 진단이 나왔습니다.

작년 모 대학병원 간호사 한 분이 지즈마커 출혈 진단받았는데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사망을 한 사례가 있었죠. 이 환자도 굉장히 급박하게 보호자한테 연락을 하고 준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분 아버님 연락처를 환자한테 직접 받은 다음에 혈압을 낮추는 약물을 쓰라고 오더를 내리면서 보호자한테 연락을 해서 상황을 급격하게 빨리 오십시오.  설명을 하고 이렇게 뒤를 돌아봤는데 목에 거품을 물고 이미 쓰러진 상태였 의식을 잃고 경련을 시작을 한 거죠.


그 얘기는 뇌에 압력이 너무 많이 올라와가지고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다는 얘기는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얘기 그래서 너무 놀라서 응급으로 뇌압 낮추는 약물과 함께 기관 삽관을 하고 보호자한테 환자 통화도 못 시켜드리고 응급으로 수술 들어간다는 얘기를 하면서 신경외과 의사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만큼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요.

 

같은 질환으로 50대 여성이 있었는데 이분은 119에 실려오면서 이미 막 머리를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면서 막 소리를 내면서 왔습니다. 심한 두통이었죠. 딱 보는 순간 머리 안에 뭐가 있겠다 느낌이 드는 환자였고요. 아니나 다를까 억지로 환자를 달래가면서 CT를 찍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달래지지가 않아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약을 재워서 CT를 찍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환자가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목이 짧은 환자였어요. 기관 삽관을 해야 되는데 머리를 뒤로 젖히고 목을 들고 방향을 잡으려고 해도 기관이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억지로 환자한테 산소를 집어넣어 주는 시술을 시행을 하면서 방사선을 쬐면서 그냥 같이 CT를 찍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주막하 출혈이 진단이 됐고 그 당시에 있던 병원이 지주막하 치료에 대한 시술이 안 되는 곳이어가지고 대학병원으로 전환을 가는 30분 간이 지옥과 같았던 그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지금도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시급한 처리가 필요한 이유

증상이 있으면 빨리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한데요. 심한 두통이 있거나 어지럼증이 있거나 한쪽 마비가 있거나 이런 거를 진찰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전조 증상을 알고 발생했을 때 빨리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조 증상이라고 하면 한쪽에 반신마비가 있었다가 사라지거나 두통이 있었다가 사라지거나 하는 게 반복이 될 때 구토나 이런 어지럼증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했다가 호전됐을 때 뇌경색이 작게 왔을 때 아니면 뇌출혈이 작을 때에도 이런 전조 증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혔다 풀렸거나 뇌출혈이 작아서 그런 걸 수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검사를 빨리 받아보는 게 좋고요. 그럴 때는 머리 CT랑 머리 MRI를 보통 검사를 하게 됩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크게 왔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어요. 이런 증상들이 있을 때는 빠르게 대처를 해야 됩니다. 뇌경색 같으면 치료 방법 중에 혈전을 녹여서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소 3시간 이내에 6시간 이내까지 빨리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증상발견 방법 F.A.S.T.

그래서 F fast 방법을 많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증상이 있을 때는 빠르게 움직여라라는 뜻입니다. 페이스 내 얼굴이 잘 움직이는지 이 해 봤을 때 한쪽으로 떨어지는지 혀를 해봤을 때 한쪽으로 휘는지를 확인해라.

 

그다음 A arm입니다. 암 팔을 올려봤을 때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한쪽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다음에 S speech 말을 해봐라. 구음장애 발음장애가 있을 때에도 뇌졸중을 의심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말을 시켜봐라. 이제 응급실에서는 주소가 뭡니까?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그랬을 때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게 뇌졸중의 증상일 수가 있기 때문에 발음장애 때스피치를 확인해 봐라.

 

그다음에 T time 3시간 이내에 늦어도 6시간 이내에는 빠르게 적절한 응급실을 도착해라입니다. 내가 어떤 응급실이 적절한 응급실인지 모를 수가 있어요. 지역 응급의료센터급만 가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곳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데도 뇌졸중 치료가 안 되는 곳이 있을 수가 있고요.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가야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지방 같은 경우에도 그럴 수가 그래서 이런 걸 내가 잘 모를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119에 빠르게 신고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1339라는 따로 상담번호가 있었지만 지금은 119로 다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응급실이 내 주위에 있는지 모르겠다 어떤 레벨도 가야 될지 모르겠다라면 119 상황실에 전화해서 이런 이런 증상이 있으니 구급차를 부탁한다라든지 어떤 응급실을 가야 되는지 알려달라까지 어떤 응급처치가 필요하냐까지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견이 어려운 이유

만약에 내가 뇌졸중인 걸 인지했을 때도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환자가 뇌졸중이라는 걸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쪽에 병변이 생겼을 때 그쪽이 내 주된 쪽의 반대쪽이거나 그러면 내가 인지를 못하는 증상이 있어요. 내가 팔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이쪽 병변이 있는 거를 내 뇌가 무시를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쪽만 인지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이렇게 팔이 떨어지고 말이 어눌하고 한쪽 시야가 안 보이고 이런 증상이 있는데도 내가 이상이 있는 걸 몰라요. 내 가족을 위해서나 가까운 사람을 위해서 뇌졸중이다라는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게 필요합니다.

 

반신마비 증상

일단 뇌졸중의 증상 중에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반신 마비입니다. 반신이라는 게 이렇게 반신이 아니고요. 이렇게 반신입니다. 그래서 오른쪽에 힘이 빠지거나 왼쪽에 힘이 빠지거나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졌으면 왼쪽 뇌에 기능 이상이 생긴 겁니다. 왼쪽 중대뇌동맥이 막히면 그쪽에 있는 신경 다발들이 목 레벨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가게 되고요. 그렇게 하면서 오른쪽 운동 신경을 담당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왼쪽에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생기면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감이 옵니다.


출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뇌에 출혈이 생겼거나 기저액 부위에 출혈이 생겼어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중대뇌동맥을 담당하는 쪽이 눌리면서 반대쪽에 팔다리에 힘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다리에 한쪽에 힘이 빠지면 뇌경색을 의심해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궁금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 하반신 힘 빠짐이나 이런 거는 어떤 거냐 그런 경우는 중추 신경 레벨에서나 말초신경 레벨에서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쪽의 원인의 신경 마비라든지 척수의 문제의 마비라든지 이럴 때는 하반신 마비라든지 좀 더 레벨이 올라가면 상반신 마비라든지 좀 더 레벨이 올라가면 호흡 마비라든지 이렇게 레벨별로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뇌에 이상이 생기면 반대쪽 이렇게 반신 마비가 오고 척추 척수 레벨 그 이하 레벨이 생기면 이렇게 순서대로 이상이 온다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혈관성 치매

나이가 들수록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지만 치매랑 헷갈리는 질환이 있어요. 혈관성 치매라고 하는데요. 치매는 뇌 전반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는 기억장애가 발생하는 그런 걸 얘기를 하는 거고요. 가성 치매라는 거는 우울증 때문에 발생하는 치매 비슷한 증상을 얘기를 하는 건데요. 그거랑 다른 질환이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 치매라고도 얘기를 하는데 치매 증상 중에 약 10~20%를 포함을 하게 되고요. 뇌혈관들이 작은 것들이 세세하게 막혀가지고 전반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면서 치매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거를 혈관성 치매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열공성 뇌경색인 것이죠. 뇌기능이 떨어지면서 기억장애가 생기고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러면 성격 변화도 올 수가 있고요. 후두엽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 이상이나 계속적인 어지럼증 구토를 일으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나타났을 때에는 혈관성 치매라든지 이런 것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고 CT, MRI 신경과에서 검사를 하고 혈액을 묽게 만드는 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경색, 뇌출혈 가능성이 높은 두통 증상

두통이라는 게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사람이 전체적으로 통계를 보면 1년에 두통을 한 번이라도 겪는 인구수가 전체의 80%에 도달을 합니다. 두통이 있으면 무슨 검사를 다 해라 이게 조금 현실성이 안 맞을 수가 있어요. 전 인구의 80%가 검사를 하라는 거냐 이렇게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갑자기 생긴 극심한 두통, 평소의 두통과 다르게 심한 두통, 목 뒤에서 생기는 경추성 두통이 아닌 두경부 안쪽에서부터 발생하는 양상의 두통, 구토를 동반하거나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두통 이런 경우에는 검사를 꼭 해봐야 되고요. 그다음에 심각하지 않은 것 같더라도 굉장히 오래되거나 진통제에 반응이 없는 두통인 경우에도 검사를 꼭 한 번은 해봐야 됩니다. 뇌출혈일 가능성이 높고 뇌경색은 두통일 가능성이 적어요.


그 외의 두통 원인 중에 뇌동맥류라는 게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뇌동맥류 뇌혈관 꽈리라는 거는 뇌압이 올라가면서 일부 부분이 부풀어 올라가지고 동그란 주머니를 만든 걸 얘기하는데요. 이게 점점 커지게 되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작을 때부터 안에다가 코일을 넣어가지고 더 이상 압력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는 그런 치료 방법이 있어서 이걸 확인하기 위해서도 만성 두통인 경우에 머리 CT, MRI를 찍게 됩니다. mra라고 하죠. 혈관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거 말고도 뇌암이라든지 아니면 뇌의 염증 뇌염이라든지 아니면 뇌수막염 이런 것들도 심한 두통을 일으키 수가 있기 때문에 또 아주 드물게는 뇌에 들어가 있는 기생충 질환 같은 경우도 민물회 같은 거 먹거나 아니면 멧돼지나 이런 사육하지 않은 돼지고기를 먹은 경우에도 기생충 질환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요즘은 드뭅니다마는 두통이 뭔가 양상이 이상하거나 너무 오래가거나 이럴 때에는 검사를 꼭 한번 해보셔야 됩니다. 일상적인 두통과 질병의 원인이 되는 두통의 차이를 물어보셨는데요.

 

뇌경색, 뇌출혈 가능성이 적은 일상 두통 증상과 처리법

일단 일상적인 두통이라 그러면 우리 현대인들한테 제일 많은 게 경추성 두통입니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이제 주위에 있는 근육들의 문제인데요.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채로 핸드폰을 오래 본다든지 사무직분들은 컴퓨터 작업을 이쪽 팔꿈치가 뜬 채로 너무 오래 한다든지 이 상부 승모근의 긴장과 함께 두판상근 중사각근 이런 목 주위에 있는 근육들에 압력을 갖게 됩니다.  이게 만성화되면 근육이 딱딱해지면서 계속 힘이 들어가 있고 그러다 보면 두통을 일으킬 수가 왜 그러냐 하면 두판상근이 담당하는 신경 중에 대후두신경, 소후두신경이라는 게 있는데요. 두피의 근육들을 담당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두피가 이렇게 당기듯이 아플 수가 있고요.


대개 신경 같은 경우를 중사각근이 누르게 되면 귀 쪽이나 텐포랄 근육이라고 하는데 측두근 같은 경우를 심하게 잡아당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통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경추성 두통의 원인인 경우는 그 근육을 풀어주고 이 자세를 교정을 하고 진통제를 복용 이러면 해결이 되는 경우 거나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사지도 하나의 방법이죠. 의사들이 이제 주사 치료를 해주기도 합니다.

 

뇌출혈에 의한 두통증상

그게 아닌 갑자기 확 터지듯이 뻥 터지는 느낌이 났다. 머리 안에서 벼락이 떨어졌다 번개가 쳤다 눈앞이 번쩍였다 이런 두통인 경우에는 단순한 두통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뇌출혈에 의한 두통이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꼭 검사를 해봐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뇌졸중이라는 거를 진단하는 방법은 사실은 머리 CT, MRI를 찍기 전까지는 의사도 모릅니다.

 

뇌졸중 증상으로 확진하기 어려운 상황
안면 마비가 있다든지 팔이 한쪽으로 떨어진다든지 말하는 게 어눌하다든지 이러면 뇌출혈 뇌졸중 중에 뭐가 있겠다고 이렇게 추정은 할 수 있지만 우리 의사들도 머리 CT, MRI 까지는 모르고요. 그다음에 그런 증상들이 명확하지 않으면 사실은 일상생활에서 그거를 인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같지 않게 부모님이 너무 음식을 짜게 하신다든지 아니면 미각이 달라져가지고 다른 음식들을 드신다든지 이럴 때에도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확인을 해야 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드물지만 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성격 변화도 간혹 가다가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전두엽에 이상이 오면 성격 변화가 올 수가 있거든요. 갑자기 평소에 화를 내지 않던 사람이 심하게 화를 낸다든지 이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고요. 뇌출혈, 뇌경색도 있지만 뇌암 같은 경우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성격변화에 따른 사례

응급실에 제일 바쁜 날이 있잖아요. 명절날 가족들이 10명 정도가 한꺼번에 응급실에 들어와 가지고 50대 남자 환자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걸 접수를 한 거예요. 그래서 그 환자가 행동이 이상하다 그러니까 급한 뇌출혈 문제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빠르게 진료를 봤습니다. 그랬더니 알고 봤더니 전날 가족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새벽에 싱크대의 소변을 봤다는 거예요. 그 정도 증상으로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겠다 싶어서 그거 있을 수 있는 거고 또 환자도 지금 멀쩡해요. 말도 다 대답이 되고 패스트의 증상에도 맞지 않고 이거는 응급이 아니니 대기하십시오라고 말을 했더니 보호자가 막 불같이 화를 내는 거예요.


지금 이 환자 이상해 가지고 왔는데 당신이 어떻게 장담을 하느냐 내가 볼 때 너무 이상하니 빨리 검사를 해달라. 그 부호자의 성화에 못 이겨서 어쩔 수 없이 CT를 빨리 찍었어요. 그랬는데 머리 안에 출혈이 확인이 된 거예요. 증상이 머리 안에 뇌출혈 때문에 성격 변화 증상 이런 것들이 나타났던 거죠. 술 때문에 나타난 게 아닌 의사로서 봤을 때 증상이 안 맞다고 하더라도 보호자의 말을 귀담아듣고 좀 더 기민하게 대처해야 되겠구나라는 교훈을 얻었던 날이었는데요.

 

뇌졸중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법

성격 이상이라든지 이상 행동도 주의해서 봐야 되는 증상 응급처치로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장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뇌출혈이 심하거나 뇌경색이 심할 때 뇌압이 올라가면서 격려를 하거나 거품을 물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뇌가 외상에 의해서 다른 손상을 받지 않도록 뇌를 보호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체온을 보호하고 머리를 보호하고 경련을 하거나 의식을 잃게 되면 기도를 확보를 해야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턱 들어주기 방법으로 호흡이 들어갈 수 있게 기도를 유지를 해주고 그다음에 간혹 가다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음식물이 쌓여서 구토가 되어 있으면 기도를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입 안에서 음식물을 긁어내야 됩니다.

 

이게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환자가 의식이 없어지면 뭔가 혀가 자극이 되면 물게 되어 있어요. 본능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손이 잘리거나 문제들이 생길 수가 있기는 합니다만 구토가 발생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 빠르게 이렇게 조금씩은 긁어내서 구토를 뱉어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요. 만약에 굵어낼 수 없거나 혀를 앙다물고 있어 가지고 위험한 상황이다. 시술자가 위험한 상황이면 어쩔 수 없이 그럴 때는 환자를 옆으로 눕혀서 구토가 흘러나오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기도를 확보하는 방법을 유지를 해야 됩니다.

 

사전 예방을 위한 검사 및 관찰

꾸준한 정기 검진이라는 게 뇌에서는 그렇게 흔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뇌 기능 같은 경우는 머리 CT나 MRI를 매번 찍을 수도 없고 초기에 발견한다라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다만 뇌 기능 선별 검사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나 이런 분들 치매 검사를 위해서도 활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뇌졸중 뇌경색의 작은 이상일 때도 확인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설문 검사 같은 걸로 확인을 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 두 번째는 환자의 이상 증상을 빠르게 면밀하게 보고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는 질환이 바로 고혈압이죠. 고혈압이라는 거는 우리가 혈압약을 먹으면 혈압이 낫는다 이렇게 착각을 하고 사는 분들이 많은데 고혈압이라는 거는 산소를 공급해야 될 말초 혈관들이 좁아져서 조직의 세포의 공급이 산소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이 말초 혈관에 혈액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 뇌 중심혈관의 압력이 올라간 질환이 고혈압입니다. 

그 얘기는 내 팔뚝 혈압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혈압약을 억지로 먹는다.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는다. 어떻게 될까요? 조직에 있는 세포는 저산소증 그다음에 노폐물이 쌓이는 상태, 선증 상태, 암이 좋아하는 상태, 그다음에 혈관이 막혀서 허혈 상태 이런 상태에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30대의 15%, 40대의 40~50% 이렇게 혈압이 너무 만연한 사회가 되는데 이 고혈압을 우습게 보고 다 갖고 있는 질환이니까 나 하나쯤은 괜 혈압약 먹고살면 되지 이게 굉장히 큰 착각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고혈압이 완전히 낫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내 몸은 언제든지 혈관성 질환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뇌혈관 질환이고 심혈관 질환인 겁니다. 그 외에 암이나 류머티즘 질환이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은 다 혈관의 상태가 악화됐을 때 이완이 올라가고요. 심하게는 관절 질환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말초 혈관들이 제대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꼭 산소만이 아니죠. 노폐물들이나 이런 것들도 안 가고 영양물질들도 못 보내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골이 빨리 닳고 망가지고 다시 개선이 안 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으면 뭐 합니까? 공급이 안 되는데 그게 혈관이잖아요.

 

개선해야 하는 식습관

고혈압이 생기지 않는 생활습관이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을 막는 가장 중요한 거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그렇게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게 뭐라고요? 초록색 채소 중심의 식생활, 현미 중심의 전곡류 생활, 그다음에 과일 중심의 식생활입니다. 다른 가공식품, 육류,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염증성 물질들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들, 그다음에 보존 기간이 긴 착색료라든지 보존료라든지 합성 물질들이 많이 들어있는 편의점 음식들, 라면, 떡, 빵, 밀가루 이런 가공식품들 이런 것들이 다 내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들이고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압을 올리는 물질들이고요. 이런 걸 먹으면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한다. 불가능한 얘기다. 뇌 기능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신의 모든 질환들이 다 똑같습니다. 식생활을 바꾸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나쁜 음식도 멀리하고 좋은 음식들을 가까이하는 거를 강조를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들을 알고 실천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영상 - 지식한상

https://www.youtube.com/watch?v=9oO4DSeU6P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