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1 [제주여행]차를 찾아 떠난 여행 한국 녹차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어디에서 읽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찻잔 보기를 좋아하고, 전문가적이지는 못하지만 나름 차를 좋아하던 터라, 길을 나섰다. 제주시에서 좀 떨어져 있는 오설록과 제주시내에 있는 티뮤지엄 두 곳을 다녀왔다. 오설록은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차 밭이 있고, 잔디공원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바람쐬러 오기는 괜찮을 듯 한데, 자동차가 없으면 조금 힘들다. -_-; 음... 오설록의 이미지는 박물관이라고는 하는데 어째 상품을 팔기 위한 전시장 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다. 전망대도 사실 좀 실망... ^^;; 입장료는 따로 없다. 그리고, 찾아 간 것이 티뮤지엄 시내에 있어 찾아가기 쉬웠다. 가는 길에 홍콩여행객도 티뮤지엄을 가길래 안내를 .. 2010.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