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1 소박한 꿈 아주 거대하고 멋있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아주 소박하고 작은 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어째거나 나는 꿈을 꾸는 사람을 사랑한다. 그 사람들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 주변에 빛나는 그 오라가 아름답기에... 나 또한 작은 꿈이 하나 있다.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시작하지 않은 꿈이지만... 나는 안다. 언제가 나는 그 속에 있을 것을... 2008.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