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뮤지컬1 런던나들이 #4 - 뮤지컬 즐기기 유명한 라스베가스의 뮤지컬의 원류가 영국인 만큼 ^^ 영국에서도 뮤지컬 한 편은 꼭 봐야지하고 마음 먹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예약시기를 놓치고 영국을 떠날때는 되었고... 결국 보고 싶었던 팬텀오브오페라를 놓치고, 더티댄싱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아주 저렴한 티켓으로 구입하여서 맨 꼭대기이긴 하지만 어중간한 중간 자리보다는 오히려 이 곳이 훨씬 좋은 점도 있다. 뮤지컬 극장이 모여 있는 OO 거리를 걸어서 더티댄싱이라는 간판이 쓰인 극장을 찾았다. 예약한 티켓을 찾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다리는 중 맥주도 한 잔하공 여기저기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다. 드뎌... 입장하고, 좌석을 찾아 가파른(?) 계단을 올라 자리를 잡고 무대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흐믓한 미소 흐흐 드뎌 보는 구나! 공연과 무.. 2011.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