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2 꽃을 그려 본 수채화 몇 점 4월에 수채화 연습을 하였다. 좀 더 많이 그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면서 생각만큼 그리지 못했다. 친구가 그림을 하나 원해서 친구네 거실에 어울릴만한 것으로 생각하며 그렸는데, 친구네 집에 잘 어울리면 좋겠다. 2010. 4. 29. 봄이 오.고.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하기 위해 주변을 한바퀴 돌 던 중 발견했다. 다른 나무들은 아직 꽃망울만 맺힌 상태인데... 이 녀석은 벌써 만개했다. 참으로 부지런하다. 오늘 햇살은 매우 따뜻하고, 오늘 아침 공기는 물을 머금어 포근했는데...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2009.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