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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만능 단백질 소스 후무스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2. 14.

후무스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하게 될 수 있게 된 요즘은 후무스에 대한 정보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럼에도 우리가 일상에서 아직 낯선 음식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병아리콩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맛도 좋아 저도 종종 만들어 먹곤 합니다. 무엇보다도 비건인들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소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채소스틱에 찍어먹기도 난이나 빵, 크래커에 스프레드로 이용하기도 좋은 후무스 레시피를 하루하루문숙님 채널에서 발췌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영상을 직접 시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병아리콩, 소금, 레몬, 마늘, 타히니소스, 강황가루, 생강가루, 큐민가루, 올리브유

  1. 병아리콩을 8시간이상 불린 후 삶는다
  2. 병아리콩이 반쯤 익은 후에 소금으로 간하여 푹 삶는다
  3. 삶은 병아리콩이 식은 후 여러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4. 올리브유 또는 취향껏 허브가루를 올려 마무리한다

 

문숙님과 함께 만드는 후무스

오행 중 토에 해당하는 콩

하루하루 문숙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오행 강의에 따라서 이번에는 그 오행을 가지고 어떻게 음식을 하는지 그게 무슨 말인지 간단한 음식에서도 오행이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보고자 해요. 요즘 이제 토가 가장 강해지는 계절이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토가 잘 발달되고 토가 잘 섭취가 돼야지 우리의 위장과 장이 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췌장도 잘 그 활동을 하게 되고요. 그 토의 음식을 항상 음식에다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토에 대표적인 콩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병아리 콩입니다.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그런 콩이에요. 그런데 비건을 하시는 분이나 베지테리언을 하시는 분들은 단백질이 항상 모자란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항상 푸성귀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그래요 그렇게 푸성귀만 먹고 풀만 먹으면서 샐러드만 먹으면서 베지테리언이나 비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베지테리안을 하기 위해서는 일 대 일 혹은 일 대 일 보다도 더 많은 양의 콩을 섭취하셔야 됩니다. 

 

토의 기온을 가진 콩은 늘 먹어도 괜찮은 그런 콩입니다. 그래서 베지테리언들이 이 병아리콩을 굉장히 많이 선호를 해요. 이거를 꼭 7시간에서 여덟 시간은 최소한 불리는 걸 잊지 마셔야 됩니다. 이 씨를 보호하고 있는 보호막을 열고 씨를 내기 위해서 이렇게 씨가 나오고 있는 거예요. 이게 지금 이렇게 되는 상태까지 열어주는데 지금 이게 두 밤을 불린 거예요. 그래서 아주 지금 소프트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일단 푹 끓여서 이걸 가지고 온갖 군데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아 소스 아니면 그 어떤 페이스트라고 하죠. 그래서 그걸 한번 만들어보려고 해요. 병아리콩은 주로 중동 지방에서 많이 나기 때문에 중동 허브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또 맛이 또 확 살아나거든요. 이번에 만드는 게 이제 후무스라고 하는 건데 그 후무스는 그리스 사람들이나 그 터키나 이런 중동 유럽에 가까운 중동 사람들이 거기서 오리지널로 많이 드시는데 이제는 꼭 그쪽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아주 선호하는 콩으로 아주 쉬운 허무스를 만들어서 그걸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오늘은 후무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후무스 만들기

허무스의 첫 단계는 자 우선 물에다가 삶아야 돼요 그래서 우선 이건 많이 먹어도 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넉넉하게 하세요. 넉넉하게 불린 거를 우선 다 넣고 그다음에 물을 부은 다음에 잠길 정도로 그 다음에 여기다가 월계수 이게 그리스나 그 터키 쪽에 많이 드신다고 했잖아요. 거기에는 이 월계수 잎이 많이 나요. 그래서 양이 있으니까 한 두 개 정도 넣겠습니다. 두 개 넣고 여기서 팁은 콩을 삶을 때에는 처음부터 소금을 넣지 마세요.

 

소금을 처음부터 넣으면은 콩이 잘 안 익어요. 그래서 콩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최소한 반 이상 익었을 때 삼 분의 이 정도 익었을 때에 간을 하셔도 충분히 콩에 간이 됩니다. 그래서 우선 콩을 아 끓여보겠습니다. 아 지금 이렇게 꺼내보니까 반 정도 익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 이제 소금을 넣겠습니다. 소금을 한번 넣어볼게요

여기다가는 바다 소금을 넣겠습니다. 이게 나중에 국물을 쓸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너무 짜지 않도록 적당한 그 짠 거를 유지하면서 소금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뚜껑 닫아서 다시 펄펄 끓이겠습니다. 콩은 잘 익을수록 영양가의 흡수도 빠르고 그리고 먹기도 좋고 음식이 맛있어집니다. 그래서 콩은 오돌오돌하게 먹지 말고 푹 익혀서 푹 고은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그 식물성 단백질을 드시는 분들은 그 푸근함이 모자랄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콩을 시원한 음식으로 단백질 대체니까 그냥 놔두고 약한 불에 놔두고 한참 터질 때까지 어 삶아서 그냥 가라앉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팁이 있습니다. 콩을 사실 때의 문제인데요. 콩은 그 해에 수확해서 일 년간 가장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오래된 콩은 잘 불지를 않아요. 그래서 사실 때에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콩이 다 익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자 보겠습니다. 불 꺼서 그리고 특히 이런 경우에는 불을 끈 이후에 뚜껑을 열지 말고 기운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조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콩이 가라앉도록 이제 콩이 좀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꺼내볼게요 일단 콩을 받쳐서 쏟아볼게요 다시 예쁘잖아요. 이렇게 됐는데 자 이렇게 하고 나면 이 콩을 삶은 물이 나옵니다. 여기 이것도 굉장히 좋은 물이에요. 그래서 버리지 말고 나중에 이걸 갈 때 쓸 거니까 놔뒀다가 그래서 콩이 이제 잘 삶아지면 갈아야 됩니다.

병아리콩을 우선 넣은 다음에 약간의 물을 넣을 건데요. 지금 끓인 그 물을 넣어서 이게 이미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잠길 듯 말 듯 하게 넣어서 일단 완전하게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알겠습니다. 이게 물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돌아가지가 않을 정도면 되지 않으니까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물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한 반 정도 갈렸다고 생각할 때 넣어야 하는 게 있어요. 이걸 더 크리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후무스를 만들 때 꼭 들어가는 건데요. 그게 뭐냐 하면 참깨를 갈아 만든 타히니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니를 충분히 넣는다 그래야 더 고소하고 더 크리미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타히니를 넣겠습니다. 타히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타히니가 랜치테리안이나 비건들이 버터 대신 사용하는 참깨 버터라고도 합니다. 자 한 번 갈아보죠

잘 돌아가고 있는데요. 자 이제 여기서 들어가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 하나씩 넣어보겠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요. 강황이 들어갑니다. 강황이 여기에 들어가야 이 색깔도 예뻐지고 그리고 소화도 잘 돼요. 그래서 여기에 강황과 생강가루가 같이 들어갑니다. 제가 한 스푼 정도 넉넉히 넣어볼게요 그다음에 제가 생강가루를 가지고 왔는데요. 열이 낮으신 분들은 생강을 항상 드시는 게 좋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마른 생강을 쓰겠습니다. 약간 적게 한 사분의 삼 정도 넣었습니다. 


또 여기에 뭐가 들어가냐 하면 큐민이라는 게 들어가요 사실 큐민이라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조금 생소한 커브입니다. 이게 그 소화기관에 그렇게 좋은 커브라고 해서 음식에 특히 단백질을 그 쿠킹할 때는 이 큐민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큐민이 조금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빼고 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괜찮다 나도 좀 도전을 해보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조금부터 시작하세요. 좋다 그래서 무조건 약같이 드시지 마시고요. 맛이 어우러져서 나에게 괜찮은 정도로 그래서 맨 처음에 조금부터 시작을 하셔서 어 그다음에 조금씩 더 하는 걸로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잘 넣는 그 허브가 있는데요. 코리엔더라는 고수의 씨를 간 겁니다. 저는 어 뭐든지 가는 거를 할 때는 이 코리엔드를 듬뿍 넣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그 재료 중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어요. 바로 레몬입니다. 레몬과 또 마늘을 넣어줘야죠 그래서 마늘을 하나 반 정도 넣죠. 여기서 레몬을 넣겠습니다. 레몬을 반을 잘라서 우선 레몬주스를 만들 건데요. 레몬주스 넉넉히 넣을게요 새콤하게 그 레몬즈 수 따서 세 개 정도 들어갈 것 같아요. 자 한번 넣어보죠 3개 후추를 좀 넣고 여기다가 이제 개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넣는 게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여기다 올리브유를 직접 넣는 분들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여기다가 머스타드를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거는 각자 취향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올리브유를 조금 여기다 넣고 그다음에 나중에 또 그 후에다 뿌리고 그렇게 한번 해볼게요 끝을 내보겠습니다. 된 것 같아요. 후무스라고 해서 시중에 가면 파는 게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후무스와는 신선도 때문일 겁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이때에 이제 올리브유를 뿌리고 그다음에 여기다가 대개 파프리카를 조금 뿌립니다. 파프리카 가루죠 여기에다가 이렇게 조금 뿌리고 이렇게 뿌려놓으면 아주 훌륭한 홈메이 커머스 소스가 됩니다. 

 

후무스 먹는 법

자 이거를 어떤 거랑 같이 먹는지 제가 한 번 보여드릴게요 이제 이런 질이 좋은 칩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칩이나 뭐 라이스 크래커 채소를 또 옆에다 이렇게 놔도 되고요. 그리고 또 토스트를 해서 빵에다 듬뿍 발라서 샌드위치를 만든다든가 이걸 이제 어떻게 먹는지 제가 한번 해볼게요 이거는 그냥 놔두고 여기 남은 걸 가지고 여기는 조금 다르게 뭐 딜이라든가 파슬리를 조금 뿌려서 마무리를 해도 되고요. 

 

이 후무스는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스파이스와 허브를 마음껏 사용하셔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면 여러분들이 가족들하고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아침도 해결이 되고 점심도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고 그렇게 여러분들 삶에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하루하루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lr-I2-nPQ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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